필라테스 교육 과정을 들으면서도 해부학에 관련된 지식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어려웠었습니다
40시간의 CRS 과정을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그저 하나의 동작에 불과했던 움직임들이 해부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일반인에 가까운 운동 지식을 가지고 있던 저로써는 시작부터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준화 선생님께서 쉽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하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수 년 간의 경력으로 쌓아온 케이스들과 지식들로 만들어주신 PPT도 앞으로 강사 생활을 할 때 두고두고 좋은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수업 중간 중간 직접 근육들을 만져보고, 운동도 해보면서 하루 4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교육해주셨습니다
운동 업계에 종사하실 생각이시고, 지금 이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하신다면, 꼭 들어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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